싸이 흠뻑쇼 갔다와서 개발 철학 다잡기
싸이 대전 흠뻑쇼를 갔다왔습니다. 마지막 무대를 마치기 전 인상깊었던 한 마디입니다. 23살에 데뷔를 해서 전성기를 지금 맞이했습니다. 댄스가수로서 유통기한이 얼마나 남았을까요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현재 로우코드, 노코드에 관심이 있으며 회사에선 로우코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서 얼마나 유통기한이 남았을까요 매 순간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최근 당근 커피챗을 다녀와서 컨셉, 이라고 하죠 개발철학을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밀도있는 시간을 추구하는 몰입형 개발자입니다. Bio IT를 꿈꿔왔던 것도, 160학점을 4년 만에 이수한 것도, 9개의 IT 대외활동을 사이에 진행한 것도, 개발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것도, 노코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도, 로우코드 부서에 배정받은 ..
2024.07.28